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프스 전역 (문단 편집) == 영향 == 연방군 설립과 U.C. 역법 제창 이래 최악의 내부 분열이며 이미 만성화되기 시작한 연방군의 부패와 무능을 만천하에 보여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. 격렬한 전투와 숙청으로 인해 그나마 남아있던 우수한 장교단들이 대거 전사 내지 퇴역, 처벌받음으로써 연방군의 무력화를 더욱 가속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. 그나마 남아있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연방군 무리들은 '''정말로 아무것도 안 했다.''' 몰론 미친 독재자와 전인류의 운명을 걸고 희대의 맞다이를 떴던 에우고로서는 곡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지만, 이들은 다른 콜로니의 스페이스노이드들의 봉기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도 했고 어차피 정치적 분열로 인한 내전인 이상 참여하지 않는 게 맞긴 했다. 단지 이들은 에우고와는 다르게 다키르 연설 전까지 [[자미토프 하이만]]이 어떤 야욕을 갖고 있는지 몰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. 실상 더 큰 문제는 하만 칸의 액시즈가 어부지리로 이후 정국을 주도하게 되어 이들이 재기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으며, 새로운 독재 세력이 지구권의 피해를 계속해서 확대하여 희생자만 늘리는 참극을 불러들였다. 티탄즈와 에우고의 공멸에 가까운 결과로 전쟁이 끝난 후 사이드 3를 장악한 액시즈는 [[네오지온]]으로 이름을 바꾸고 [[제1차 네오지온 항쟁]]을 일으킨다. 또한 이 당시 연방과 지온의 모빌슈트 기술의 융합이 결실을 보아 다양한 모빌슈트의 발전이 이뤄지게 된다. 후일 민간 통제조차 뛰어넘는 [[론도벨]]의 주축이 구 에우고, 카라바 출신들이 되었지만 티탄즈 출신들은 좌천되어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함으로써 최종 승리는 에우고의 몫이 되긴 했다. 그러나 이는 먼 훗날의 이야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